[네이버 부스트캠프 10기] 챌린지 2주차 회고

네이버 부스트캠프 챌린지 과정 2주차를 돌아보며 회고를 작성한다.


🤔 챌린지 2주차 회고

부스트캠프 챌린지가 시작된 지 절반이 지나고, 2주차 회고를 작성한다.

이제 제법 매일 미션을 수행하는 데 나만의 패턴이 생겨났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점차 감이 잡혔다.

이번 주는 지난주보다 확실히 더 어렵게 느껴졌다.
익숙하지 않은 개념들도 있었고, 알고 있던 내용이더라도 막상 직접 적용해보려 하니 막막하기도 했어서 더 어렵다고 느꼈던 것 같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서 잘 이해되지 않을 때도 있었고, 같은 부분을 계속 보면서 헤맨 날도 있었다.

그래도 하나씩 학습하고, 시도해보는 과정 속에서 내가 어떤 부분을 몰랐는지, 그리고 무엇을 새롭게 알게 되었는지 선명히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이번주는 머릿속에 제대로 된 CS 지식이 점점 쌓여가는 느낌이 들었고,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하나씩 해결할 때마다 뿌듯하기도 했었다.

이번 주는 내 실력에 대해 의심도 하고, 자신감이 흔들리는 순간도 있었지만, 그럴수록 “끝까지 해보자”는 태도의 중요성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주도 나름 잘 해냈다! 💪

😮‍💨 아쉬웠던 점

  • 시간 관리 부족

    이번 주도 졸음과 싸우며 하루를 보내는 날이 많았고, 이로 인해 집중하지 못한 순간들도 꽤 있었다. 1주차 회고에서 ‘시간 분배를 더 효율적으로 하자’고 다짐했지만, 실제로는 잘 지키지 못했다… 머릿속으로는 완벽한 하루 루틴이 있었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기는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다.

  • 이해의 깊이 부족

    특정 개념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대충 이런 거구나’ 하며 넘어간 경우가 있었고, 그러다 중간에 막히는 순간들이 생기기도 했다. 결국 다시 학습으로 돌아가야 했고, 그제서야 ‘처음부터 제대로 이해할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지난 회고와 비교

1주차 회고에서 세웠던 게획은 시간 분배 개선, 충분한 수면, 체력 관리였다.

하지만 이번 회고를 돌아보니, 계획을 지켰다라고 하긴 어렵다. 시간 관리, 충분한 수면, 체력 관리 모두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그래도 1주차에 비해 미션을 수행하는 나만의 패턴과 감은 확실히 잡혀가고 있다.

다음 주부터는 계획을 제대로 실천해 나가야겠다.

🔭 앞으로의 계획

  • 현실적인 시간 관리 루틴

    진짜 시간 관리를 해야겠다라고 느꼈다.

    이제는 완벽한 루틴보다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루틴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그 루틴을 만들어서 하루하루를 더 의미 있게 보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 학습은 제대로

    새로운 개념을 만났을 때는 빠르게 이해하려고 하기 보다는, 더 보고 내가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려 한다.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결과적으로는 이게 더 빠른 성장으로 이어질 거라고 믿는다.


남은 절반도 힘내서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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